굉장히 오래전에 자전거나라를 통해 바티칸투어와 이탈리아 남부해안투어를 하고는 당시 가이드님의 열정과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1인으로서 한국에도 자전거나라가 있다는걸 지금에서야 안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창경궁 야간투어는 신기환 가이드님의 조곤조곤하면서도 주목하기 좋은 어투로 시작이 되어 영조와 사도세자, 인현왕후와 장희빈 그리고 인조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로 전개가 되었습니다.(까먹지도 않네요 ㅋㅋ)
항상 남의 나라 궁전은 많이도 가는데 우리나라 궁은 가까이 있어도 가지 않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이번 창경궁 야간투어를 시작으로 궁투어를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복궁 투어도 신청했네요 
서울에 있는 궁을 비롯해서 경주 등등 많은 곳들의 투어가 생겨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