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해당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문구가 필요합니다

[CINE MUSEUM] Expressionism: 자신의 내면을 그려낸 독일 여성 화가들

15:00 ~ 16:30

소개

* 본 프로그램은 CGV와 한국자전거나라가 함께합니다.
* 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합니다.

-----------------------------------
*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예매방법 (링크 오픈 예정)

모임장소

상품가격

상세내용

투어하이라이트

■ 프로그램 일정
1) CGV 피카디리 1958 : 11/10(목) 19:00-20:30
2) CGV 홍대 : 11/12(토) 15:00-16:30
3) CGV 강남 : 11/13(일) 15:00-16:30


■강연 안내
'독일의 표현주의를 이끈 파울라 모더존 베커, 케테 콜비츠, 가브리엘레 뮌터를 통해 20세기 초반 독일의 미술과 그 시대를 향유한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 그녀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을까?

1. 파울라 모더존-베커(Paula Modersohn-Becker)
최초의 여성 누드 자화상을 그린 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 남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성의 모습이 아닌, 스스로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자신의 모습을 화폭에 옮겨 냈습니다. 짧은 인생 속 그려낸 수많은 작품 속에서 그녀의 세계를 만나 봅니다.

2. 케테 콜비츠(Käthe Kollwitz)
‘당신의 아들이 전사했습니다’ 
사랑하는 둘째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들은 날, 케테 콜비츠의 일기에는 단 한 줄의 문장만이 적혀졌습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는 아들을, 2차 세계대전에서는 손자를 잃은 그녀는 평생에 걸쳐 반전의 메시지와 아이를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어머니의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가난한 노동자들과 전쟁의 아픔 속에 힘들게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곁에서 평생에 걸쳐 그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캐테 콜비츠의 작품 세계는 어떠했을지 살펴봅니다.

3. 가브리엘레 뮌터(Gabriele Münter) 
‘…내 그림은 내 삶의 순간들이다’
강한 색채와 단순한 형태, 뚜렷한 검은 윤곽선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내면을 탐구하고 표현한 가브리엘레 뮌터의 예술을 향한 순수함이 담긴 작품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추상화의 아버지 칸딘스키의 연인으로 알려진 가브리엘레 뮌터는 독일의 표현주의를 이끄는 여성 화가였습니다. 자신이 바라보는 풍경과 인물, 정물을 통해 내면을 표현한 그녀의 작품을 통해 독일 표현주의를 알아봅니다. 

■아트가이드 소개 : 김은혜 아트가이드
現 독일 여행, 예술, 인문학 강사 / 한국자전거나라 강사 
前 독일 일주 전문 가이드 
前 독일 슈테델 미술관, 알테 피나코테크 등 독일 현지 미술관 투어 도슨트 
前 유로자전거나라 독일 가이드
예약현황 열기
282930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1

예약인원 (최소 출발가능인원 : 1명 )

예약가능 0 예약인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