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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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TRAVEL] LOVE or HATE, 런던

19:00 ~ 20:30

소개

* 예매는 CGV 웹/앱에서 가능합니다.

예매방법
https://han.gl/xDdEq

프로그램 일정
1) CGV 여의도 : 03/09 (목) 19:00~20:30
2) CGV 명동역 : 03/10 (금) 19:00~20:30 (씨네라이브러리)
3) CGV 강   남 : 03/11 (토) 13:30~15:00 

상품가격

미팅장소

상세내용

투어하이라이트

● 강사 소개 : 김혜정 아트가이드
前 유로자전거나라 영국 가이드
現 트래블레이블(한국자전거나라) 가이드 및 인문학 강사
 
 강연 소개

런던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의견은 둘로 나뉩니다. “그냥 어느 도시”라고 말한다거나 혹은 “런던에 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런던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도시는 아닙니다. 하지만 런던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면 런던의 삶에 스며들 수밖에 없는 도시입니다.

런던은 21세기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현재의 관점으로 런던을 바라본다면 그곳은 보석들이 넘쳐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런던을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런던은 당신에게 살아있음을 선물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숨겨진 보석을 찾아 런던을 즐길 수 있는 “나”를 만들기 위해 떠나보시죠!

 

“런던에 싫증 난 사람은 인생에 싫증 난 사람이다” -사무엘 존슨-

 

1. Pride and Prejudice(그들의 자긍심/오만, 그리고 그들을 향한 편견)
그들의 자긍심과 오만이 전통과 역사라는 이름으로 런던 시내 곳곳에 새겨져 있다.
자신들의 나라를 이리도 멋지게 표현하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 편견을 심어왔던 영국을 런던을 통해 알아보자.

Pride 1. 영국 왕실이 존재하는 이유!
런던의 대표명소인 버킹엄 궁전과 국회의사당을 통해 왕실과 의회가 공존하는 근대 민주주의의 시작을 상징하는 영국인들의 자긍심을 알아보자. (feat. Money)

Pride 2.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런던의 중심부 트라팔가 광장과 제국주의의 산물 영국박물관을 통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칭하며 영연방국가를 이끌어 오다. (feat. India pale ale)

Prejudice: 우리가 보는 영국 신사, 악명 높은 영국 음식
Manners Maketh Man. 영국인들의 매너란 무엇일까.
그리고 영국인들의 식문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feat. English breakfast, fish and chips, Sunday roast)

 

2. Mind the gap(세계는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대항해 시대”의 한 획을 그었으며 “산업혁명을 일궈낸 나라”라는 타이틀은 영국인들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간 기차, 지하철 등의 시스템은 인류의 문명을 바꿔 놓았고 세상의 시간은 런던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근거 있는 자신감을 그리니치 천문대와 킹스크로스 역을 통해 알아보자. (feat. meantime beer)

3. The world is your Oyster(세상은 너의 손 안에 굴과 같아 셰익스피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나아가는 대표도시 런던, 자신의 뿌리를 잃지 않고 세상을 받아들이며 무한히 성장하는 런던은 뮤지컬, 영화, 음악, 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 산업의 본산이 되었다. 문화의 용광로처럼 콘텐츠로 붉어져 가는 런던의 거리문화를 누려보자. (feat. british invasion, 런던을 점령한 세계 각국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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